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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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 – 다들 지지 마시길 (with 장류진 작가, 스텔라장) | 설렘 속에 도사린 아쉬움
노원구민의전당에서 진행된 인문학 콘서트에 다녀왔다. 이미 매진된 뒤에 정보를 알아서 몇 번이고 접속해 ...
미야시타 나츠 – 기쁨의 노래 | 진심을 다해 나를 위해 노래하자
밀리의 서재에서 서비스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알림을 받았다. 그중에서 눈길을 끈 책이 <기쁨의 ...
한지원 - 그 여름 | 묵묵히 곁을 지켜준다는 것
평소에 좋아하던 최은영 작가의 단편소설이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했다. <내게 무해한 사람>에 실린 ...
오만석 – 설흔 | 좋은 거 반, 나쁜 거 반
오랜만에 애매모호한 작품을 만났다. 한예종 소속 돌곶이 극단에서 올리는 <설흔>은 내게 그렇게 다...
요시모토 바나나 - 꿈에 대하여 | 다시 만난 그녀에게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사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를 꼽으라면 '요시모토 바나나'가 늘 맨 위...
M. 나이트 샤말란 - 글래스 | 새로운 시대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처절한 몸짓
영화를 보고 나서야 3부작으로 이어지는 작품이라는 걸 알았다. 전작은 <언브레이커블>과 <23 아...
변영진 - 펜스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 | 계속 파울이라도 배트를 휘두르기
제목부터 청량한 바람이 불어오는 싱그러운 청춘을 노래하는 것 같다. 내용도 여기에서 크게 어긋나지 않는...
시드니 하워드 – 크리스토퍼 빈의 죽음 | 돈에 미친 인간의 군상
1930년 대의 희곡이다. 그 시대에는 막장이었을지 몰라도 지금 와서 보면 맹맹한 부분이 있다. 그럼에도 달...
크리스토퍼 놀란 - 인터스텔라 |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물음표가 끊임없이 생기는 분야 중에 우주를 빼놓을 수 없다.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등으로 표현되...
우치다 타츠루 - 하류지향 | 소비가 중심이 되는 삶
꽤나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지만, 우리는 일본의 뒤를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 유행하는 것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