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출처
정인아 미안해.
존경하는 재판장님 아이의 얼굴을 한번 봐주세요. 아이의 얼굴에 담긴 슬픔을 한번 보아주세요. 그 지치고 ...
엄마의밤: 이토록 부끄러운 우울
산후우울증은 산 후 언제까지를 포괄하는 단어일까?산후우울증이라고 하는 그 우울감을 다들 어느 시점에 ...
22개월아기, 아기자기 주방놀이템 공개. (내돈내산, 지극히엄마취향)
남편이 멋들어진 주방을 만들어 주었다. (목공소,달빛 제작) 아이에게 선물한 그날은 정말 너무도 설레여 ...
[1년 전 오늘] 엄마의밤: 아이가 아픈시간동안.
아이의 아픔은 결국 엄마의 아픔, 엄마의 아픔은 결국 아이의 아픔. 그렇게 아이와 엄마는 아픔공동체.
감사일기:너와의 하루가 시같아서.
네가 너무 좋아 하루 종일 예뻐 죽겠는 날이 있다. 네 입가가 아닌 나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날, 말...
엄마의밤: 염려하고 사랑하고.
마음이 가장 잘 맞는 대학 친구는 내가 사는 곳과 제법 떨어진 곳에 살고 있다. 고속도로를 1시간가량 달려...
육아숲: 부산 에이펙 나루공원으로 가을산책
해운대 시립미술관으로 나들이를 다녀 온 날, 근처에 공원이 있을까 찾아보았다. 미술관 바로 옆에 올림픽...
책밤’나는철학하는엄마입니다.이진민
나는 대부분의 책을 정보도 없이 제목만 믿고 구매한다. 땡기는 책이라는 게 있는 법. 서점을 가서 살펴보...
엄마의밤: 아이는 점점 살이찌고, 나는 점점 말라가고.
체중계가 끝을 모르고 내려가는 중이다. 어쩌려고 이러는지 임신 전 몸무게에서 6킬로가 빠졌다. 곧 앞자리...
육아숲: 부산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관 -빛과 상상의 나라
부산시립미술관을 다녀왔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갖혀 지내는 아이와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었다. 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