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출처
망작화를 말고 영화화를 해라... / 인생의 베일 - 서머셋 모옴
괜찮은 원작을 가져다 이류 하급 신파를 만들어 놓은 영화 제작진에 심심한 환멸을 보내며... 인간이라는 ...
1905 / 나는 소세키로소이다
너무 뻔한 제목 패러디지만, 뻔한 만큼 절묘해서 피할 수가 없다. 그만큼 나는 고양이로 소이다는 나쓰메 ...
나쓰메 소세키, 추억
언니가 아는 나, 친구가 아는 나, 회사 사람이 아는 나, 그리고 내가 아는 나...는 다르다. 매우 다르다. ...
와이Y 한국에는 사재기가 없을까?
PANIC BUYING | 사재기에 대하여 https://youtu.be/jmSPOSGpAYs 세계적으로 사재기가 난...
한국어 과외 / Korean tutor
한국어 과외할 외국인 학생 손드시오!! 핫핫 네이버 검색에 나올까? 외국인 학생 대상 한국어 과외 장소: ...
진짜 반전 - 레마르크의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처음으로 터진 유탄은 바로 우리의 심장에 명중했다. 두 가지 욕구가 있었다: 1. 책장이 술술 날아가는 재...
아직 미치지 않았다면 혹시 미친 건 아닌지 의심해보라 | 미셸 우엘벡의 투쟁 영역의 확장
유명한 "복종"도 아주 재미있었지만 나는 이 책이 최근 읽은 책 중 단연 베스트였다. 제목만 봐...
남아 있는 나날 - 어디서부터 잘못 된걸까?
하루가 지나간다는 것은 하루치의 뭔가가 더 쌓여간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자기개발서 식으로 말하자면 순...
위대한 소음 | 쇼스타코비치
"...하지만 그들이 겨우 수천명에 불과하다면 그들은 신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오. 그러면 나...
에도코 랩소디 | 나쓰메 소세키의 '그 후'
별 것도 아니면서 남들을 얕잡아 보는 사람들이 있다. 나처럼 말이지... 회사의 부장님, 차장님, 유능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