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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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내가 산 책] 이런저런 잡담
알라딘 서점 북플 앱을 이용하면 누적된 기록을 보는 재미가 있다. 어느덧 10년 가까이 되어가는 거 같네. ...
[식물 일기(2024. 1.7)] 이리저리 노심초사
? 2024년 1월 7일 많이 줄였는데 여전히 많다. 오늘도 하루종일 식물존 정리와 분갈이와 물주기 대순환....
[2024년 1월 내가 산 책]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좋은 책을 읽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을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하는 사람을 종종 본다. 어릴 때는 닥치는 ...
[문학] 꿈 읽는 이의 후예들 - 무라카미 하루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하루키가 소설을 쓰고 독자가 그것을 읽는 과정도 소설 속 ‘꿈 읽기’ 작업의 하나다. “누군가가 오래된 ...
[2023년 11월 & 12월 내가 산 책] 또 알라딘굿즈 가방 부자
욘 포세 책을 부지런히 모으니 욘 포세 유리잔도 잔뜩. 유리잔이 예쁘긴 한데 벌써 금이 간 데가 생기고?...
[식물 일기(23.10.29)] 오랜만의 식물 근황
안스리움 에오스와 닥터블락 미셸&자라 잃고 식태기에 빠졌었다. 이번 타격은 너무 컸다. 그래도 남은 ...
[2023년 10월 내가 산 책] 알라딘 텀블러 부자
몇 년을 잘 버텼는데, 결국 코로나에 걸려 고생이 많았다. 내려가는 차 속에서부터 앓기 시작했다. 대중교...
최승자 <기억의 집> 인덱스
이 시집에서 제일 좋은 시는 <희망의 감옥>이다. 오늘 가장 맘에 드는 문장은 '기도하지 않으리...
[2023년 9월 내가 산 책] 알라딘 유리 문진 부자
9월은 모든 것이 갑자기 시작되었다. 출근. 비밀 카페 개설. 마음 하나. 이런 와중이니 식물은 계속 죽어나...
짧은 여행의 기록 - 첫 당진
그가 상상할 수 있는 영속성의 폭은 상당히 좁으니까. '영속적'이라는 어휘에서 떠올릴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