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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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 삶의 아이러니 속 '운수 좋은 날'
독서회 11월의 책으로 회원들이 이 책에 대해 극찬을 하는 것에 반해 나는 이 책을 읽을 때 속도가 나지 않...
무용담을 기다리며
이웃님 블로그에서 칭찬 글을 보고 저녁으로 먹은 브런치 메뉴. 걸-쭉한 수프는 역시 맛이 있었지만, 나를 ...
[블로그 이웃 2탄] 밀실
평소 이웃님의 블로그에 bar 관련 포스트들에 침을 흘리고 있던 중 우리 둘의 모임이 성사되고 이웃님이 나...
my sweet home
친정에 다녀왔다. 본래라면 아이 방학 때나 갔을 텐데, 아빠가 총각무를 볼 때마다 나에게 총각김치를 담아...
[청어람 작은도서관] 가을문학기행, <산서동 뒷이야기와 수라도>
네이버 밴드를 안 본지 오래됐는데, 뭔 바람이 불었다고 들어가 봤다 요 문학기행을 발견했다. 바로 신청! ...
황산공원 핑크뮬리
가을을 즐기고 싶은데 멀리 가긴 귀찮아서 황산공원으로 갔다. 처음 떠올린 곳은 힐링숲이었지만, 사람이 ...
[영화 리뷰] 이번 주 개봉 신작, 대만 영화 리메이크 <청설> 솔직 후기
원작은 동명의 대만 영화 <청설>이다.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먹게 한 건 바로 홍경 배우님! 그는 <...
시댁에도 부는 노벨문학상 광풍
잠깐 들린 시댁 식탁 위 한강 작가님 작품들 과시적 독서든 뭐든 읽지 않는 것보다 읽는 게 낫지 않은가! #...
[양산도서관] 박준 시인의 공감 북토크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
이전 주에 이꽃님 작가의 북토크 갔다 발견한 박준 시인의 북토크! 아니 박준 시인이 양산에 온다고??? 신...
[서평] N번방을 뒤쫓은 ‘추적단 불꽃’의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해자인 우리
책을 붙들고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읽으며 느끼는 분노는 책에 대한 몰입력을 높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