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출처
소설_ 우리는 천천히 오래오래
? 내가 간절하게 원하는 건 바로 이런 것.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보고 웃는 것. 비슷한 마음으로 ...
에세이_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그들에게 나는 늘 같은 문장을 답장으로 건네곤 하는데, ‘건강하게 오래 씁시다’, ‘우리 같이 씁시다.’...
책_ 아무튼 싸이월드
? 도토리 다섯 알로 삶의 리뉴얼을 꿈꾸던 그 시절 우리가 열렬하게 사랑했던 세계 ✍️ 80년대 ...
소설_ 서핑하는 정신
? 그치. 해변 정화하면서 마음도 씻고, 허벅지 근육도 키우고, 산책도 하고, 좋구나. 이게 사는 거지. ...
에세이_ 소설 만세
? “그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초라하고 세련되지도 않은 것 같고 그래서 경쟁력도 없는 ...
책_ 우리 편하게 말해요
? “괜찮아. 괜찮지. 괜찮을 거야.” 제가 좋아하고 자주 하는 이 말처럼 여러분에게도 그런 말이 있겠...
소설_ 재수사
? ‘나는 병든 인간이다….. 나는 악한 인간이다. 나는 호감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다.’ 도스토옙스키의...
소설_ 믿음에 대하여
. . . . ? 성격이 곧 운명이다. 후에 나는 몇 번이고 그 말을 되뇌었다. (65p) 정말로 불쌍한 건 누구였...
소설_ 친밀한 이방인
“당신이 말하는 노력은 다 내 몫이잖아요. 그런데 나는 더이상 노력해볼 마음이 없어요.” - “헤어진 후...
책_ 톨락의 아내
? 이것은 지난 수요일에 있었던 일이다. 나는 톨락. 잉에보르그의 남편이다. 나는 과거에 속한 사람.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