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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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 황정은
소설가인 황정은 작가의 에세이집이다. 연년세세를 읽고 너무 좋아서 구매한 책. 작가는 에필로그에서, 이 ...
< 약사가 고데기에 두피 화상입었을 때 - 응급처치>
미용실에 머리하러 갔다가... 참 친절하시고 손이 빠르신데... 너무 낙관적이고 섬세하지 않은 미용실 원장...
서시 - 한강
시는 늘 어렵지만 노골적이지 않아서 오히려 마음이 안전한 면이 있다. 눈으로 읽을 때 한번 입술로 읽을 ...
< 싱글 인 서울 > 이욱동 임수정
< 싱글 인 서울 > 영화 감상평 로맨스 영화 중에 이렇게 담백하고 넓은 작품이 있었던가? 가벼운 로...
『 다행한 불행 』 김설 작가
내 어리석은 생각들은 결혼 1년 만에 완전히 바뀌었다. 결혼 생활은 나를 조금씩 돌아버리게 했다. 어린 시...
안녕? 가난
살면서 밥 굶은 적 없고 남의 집에 얹혀 살았을지언정 잘 곳 없었던 적 없으니 진정한 가난은 아닐지 모른...
? 사랑한다 말해도 (Feat. 이소라)
모든 인간에게는 희노애락의 4가지 감정이 있다는데 ㅡ 라일리에게는 5가지 감정이 있었었지 인사이드 아웃...
친환경 파스 스프레이 릴렉스메이신
글.사진 ⓒ메리타니 안녕하세요. 메리타니입니다. 오늘은 운동할때 필수품 운동 전후 가방안에 차안에 넣고...
약사의 소소한 슬픔
매니저나 대리인이 오는 경우도 많지만, 약국에 근무하면서 종종 유명인을 볼 때가 있다. 부모님의 약을 대...
자본주의 부적응
나는 백화점이 불편하다. 휘황찬란한 샹들리에 조명도 싫고, 돈 있는 사람에게 과도하게 친절한 굽신거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