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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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층집의 커튼과 블라인드.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만큼 들어오는 볕도 중히 다뤄야 하는 일층 집이라 커튼이나 블라인드 선택에 신중해...
노르딕네스트 ALESSI 식기 건조대.
9월부터 노네프렌즈 2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노르딕네스트에서 가장 먼저 장바구니에 담은건, A...
함께하는 계절 그리고 안녕.
우리들의 여름이 갔다. 이걸 더 많이 소문내야 했는데 여름이 가버렸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교동약과...
유월, 다시 살림글.
새 가족이 생겼고 우리는 학부모가 되었으며 서연의 첫 니가 빠졌다. 앙상했던 창밖 풍경은 어느새 다시 진...
어쩌다 7월.
정말 어쩌다 칠 월이 되어버렸다. 많은 것이 바뀌었다 해도 더 많은 것이 그대로인 우리를 두고 시간은 보...
1월_ 시작.
혼자서, 그리고 여럿이 보내는 시간을 적당히 나누며 지낼 수 있었던 좋았던 계절을 보내고, 우리에게 추위...
느리게, 살림글.
카메라에 담아 둔 한 달간의 사진을 다 날려먹었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다. 그나마 내 머리 한 대 쥐어박...
여전히 살림글.
우리의 팔월은 저 날도 이날도 그날도 비슷한 풍경이었다. 서연이 조물조물 살찐 몰랑을 만드는 동안, 욕실...
여름의 살림글.
일 년 내내 냉동실에 얼음을 만들어 두고 사는 집이지만 여름이면 얼음 만들기 프로젝트는 더욱더 활성화가...
살림글.
몸에 붙어 따라 들어온 왕개미 한 마리 보고 기겁을 하면서 주택살이는 무슨. 그 꿈 야무지다 생각했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