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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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상반기를 흘려보내는 러프한 기록
콜드플레이 곡을 좋아했지만 더 흠뻑 빠지게 된 건 현대카드 콘서트부터였다. 잠실경기장에서 진행된 콘서...
가까이 보면 떨어져도 멀리서 보면 우상향
인생사 새옹지마, 전화위복이며, 길흉화복의 연속이다. 최근 몇 년 간, 길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흉이 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임장 (+본동)
안녕하세요, 프로임장러 621입니다 :)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흑석동을 다녀왔는데요. 얼마 전, "서...
그 때 그거 사려면 지금 움직여야 해
광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빠한테 물었다. 나 "아빠, 여기 원천유원지였을 때 왜 땅 안 ...
경기도 과천시 임장, 살고 싶은 도시 1등?
안녕하세요, 부생아 아닌 부린이 호소인 621입니다. 파시어쌤의 라이트 선점 임장에 참여하여 경기도 과천...
어차피 내 삶을 잘 아는 건 나 밖에 없다
여행 후에도 한동안 퍼져있었다. 아니, 그렇게 있고 싶어서 나를 내버려두었다. 어차피 이 시간은 그렇게 ...
까짓것 손해 좀 보면 어때
초등학교 1학년, 매주 회색 갱지로 나눠주던 가정통신문 중에 이런 제목이 있었다. "더불어 사는 삶, ...
잠깐 떠났다가 돌아오고 나서는
"자리가 비었는데 제주도 갈래?" "어? (잠깐 생각) 갈래!" 그렇게 떠난 2박 3일의 제...
변수는 예측하는 게 아니라 그저 대응 할 뿐
최근까지 향후 벌어지게 될 여러 가지 변수를 미리 생각했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곤...
생각보다 잘 지내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초, 중학교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 H를 대학교 진학 후 우연히 버스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 13년 전 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