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9
출처
행복하자
뽑기의 신공으로부터 얼마 전에 뽑은 예쁜 키링을 선물받았다.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하고 귀한 것이었...
그럭저럭 일이 끝나간다
리모델링이 90% 끝나가고 있다. 보일러 사장님께서 내년에나 손봐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올해 다시 오셨다. ...
동선을 아끼며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곳 < 소노벨 천안 > ②
아침에 눈을 뜨니 창밖으로 눈썰매장을 한창 만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제 곧 본격적인 눈썰매를 타는 시...
섬뜩하거나 기괴하거나 < 안녕 주정뱅이 >
< 안녕 주정뱅이 > 권여선 소설집, 창비(2017) 읽는 내내 무언가 불편했다. 내용도 모호하고 끝도 ‘...
멋진 아이디어
집이 좁아 겨울이 되면 식물을 어디에 둘까 고민이 많았다. 어떤 분은 요즘 작은 비닐 하우스같은 것들이 ...
몰래 본 아들의 뮤지컬 발표회
중3이라 그런지 아들이 엄마가 학교에 오는 것을 별로 반가워하지 않았다. 처음 뮤지컬 연습 할 때는 "...
달달한 캐모마일 향 가득 < 오르니만스 만자닐라 캐모마일 꽃차(Hornimans Manzanilla) >
교회에서 티 타임을 하다 우연히 알게 됐다. 오르니만스 캐모마일(Hornimans Manzanilla) 꽃차를! 100℃ ...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보일러 사장님이 오시고
리모델링해주셨던 현장 소장님께서 결국 안오시고 그와 친한 보일러 사장님께서 대신 오셨다. 소장님과는왜...
3년의 아르바이트 생활을 마치고
코로나19 시절, 별다르게 할 일이 없었다. 1년은 공부를 했고 2년째에는 자격증을 땄으며 3년째에는 아르바...
오빠는 나의 힘
어려울 때마다 힘이 되어 주는 오빠... 동생이 50살이 넘었는데도 동생 살림살이가 늘 걱정인가 보다.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