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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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신비로운 수수께끼
오늘의 일기 중에서 수수 쓰고 현우 찍다 오후에는 숲을 걷고 오자 했다. 눈을 뜨자마자 숲을 걷고 와야겠...
나다움이라는 닻 혹은 덫
2024년 9월 21일 토요일 종일 가을비 수수 쓰다 모두가 자고 있는 이 시간, 가장 귀하고 소중한 이 시간. ...
오랜만에 수제노트 사진을 담아
노트를 제작하고 며칠동안 꼭 어울리는 향기를 입힙니다. 노트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는 순간 신비로운 향기...
여행이 새겨준 무늬
7월의 첫 2주가 참 길었다. 보통 2주의 일기라고 하면 28페이지 정도 쓰기 마련인데 이번 2주는 200페이지...
세상의 구석
현우 씀 강원도 어느 산골짜기로 고요 여행을 다녀왔다. 작년 노르웨이를 여행할 때, Sæbø라는 섬에서 5박...
달을 따라 가다 보면 - 5
열흘 뒤, 마른풀 선생님과 리재철 선생님, 그리고 강원장님이 우리 집에 놀러 오셨다. 벚꽃이 피면 다시 만...
달을 따라 가다 보면 - 4
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일이다. 헤어지고 나서도 그의 향기가 아른아른 따라오고 있으니. 모...
달을 따라 가다 보면 - 3
이른 새벽, 두터운 구름 이불이 뿌옇게 하늘을 덮어 아침 달이 보이지 않는다. 아침의 새소리가 활기차고 ...
달을 따라 가다 보면 - 2
다음날 아침, 산 넘어 해가 환히 얼굴을 내민다. 일기를 쓰고 있는데 틱틱틱틱 소리가 나 주위를 둘러보니 ...
달을 따라 가다 보면 - 1
3월의 보름달을 만나러 평창의 어느 고요한 시골집에서 2박 3일간 머물다 왔다. 상업 시설이라고는 단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