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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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교토 두 번째 여행기-마지막
더는 마무리를 미룰 수 없어 쓰는 교토 여행기. 그간 상당히 바빠서 뭔가 할 틈이 없었다. 어차피 볼 사람...
하지 230621
상반기 결산의 시간. 하지를 챙기는 건 나만의 의식. 언젠가부터 해의 길고 짧음으로 한 해를 구분지었다. ...
[202305] 교토 두 번째 여행기-3일차
3일차는 고민 많은 일정이었다. 어제는 남쪽이었으니 이번엔 북쪽으로 가기로 정했는데, 북쪽을 보니 구라...
[202305] 교토 두 번째 여행기-2일차
일찌감치 나서려 했으나, 늦잠을 자버렸다. 아무래도 전날 밤새고 온 여파가 컸나 보다. 눈 뜨자마자 황급...
[202305] 교토 두 번째 여행기-1일차
지지부진했던 입사 건이 이번 달 들어 급물살을 타면서 지난 주에 입사가 최종 확정되었다. 6월 입사까지 ...
이글스 팬으로서 개빡치는 날
처음에는 구라인 줄 알았다. 4월에 죽 쑨 건 맞지만, 그래도 요즘 경기력과 분위기는 살아나고 있으니까. ...
뮤지엄 산 230426 (& 명랑막국수)
수요일에 원주의 뮤지엄 산에 다녀왔다. 2주 전에 가려 나섰으나 미세먼지가 극악 수준이어서 포기. 맑은 ...
이토록 평범한 미래
김연수 작가의 소설은 오랜만에 읽는다. 대딩 때 읽었던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이 너무나 ...
일월수목원
동네에 수목원이 생겼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니고 차로 약 10분 정도 걸리는 일월저수지에. 일월...
머리 자른 날 230420
약 1년 반 동안 기르던 머리를 잘랐다. 어깨까지 내려오던 머리가 30여 분에 걸쳐 '단정히'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