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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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빙 읽기
21년도에 읽은 책입니다. 생각해 보니 21년~22년 거리낌 없이 무엇이든 했었습니다. 무엇이든 씹어먹을 듯 ...
냄비가 타는지도 몰랐어도 금요일이란 건 알아요
오늘 아침 일찍 아이들에게 계란죽을 주었고~ 일어나지 못한 남편에게 줄 간식을 준비하려고 계란 3개를 하...
최선을 다한 시간이 쌓이면 미래의 내가 좋아한다
병실에 있을 때 먹었던 밥이 그립네요. 식단이 찰지게 잘 나왔었는데 ~ 집에 오니 현실적으로 살게 됩니다....
여기,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은 가족입니다
The thing you can see are only here for a short time. 오늘 아침, 이런 문장을 봤거든요. 그런데 문득 ...
병을 얻으니 돈을 쓰게 되네요
정말 얻지 말아야 하는 것이 병이네요. 명의를 찾아 나서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만 그래도 이게 급한 문제...
편한 사이가 주는 기쁨
병원에 입원하기 전 ~ 지난주 수요일 즈음... 20대 동료들과 목포 평화광장에 있는 프랭크커핀바에 갔습니...
6월 3째주 부동산
병원에서 블로그 쓰는 것도 처음이네요. 병원은 아침 7시 반이면 밥을 먹는군요. 그래도 할 건 해야지~ 싶...
노예의 길 읽다가 잠 들었
오늘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어깨 때문에 목포에 있는 의원, 병원을 다니다가 지인의 소개로 문영래정형외과...
수박은 잘라 봐야 아는 것처럼 요즘 아파트 시세도 그런가 봐요
엊그제 전북 고창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굉장히 분위기 좋은 고장이었습니다. 남편이 고창에 가면 꼭 ...
지금 세계는 점점 무거워지거나 비워지거나(ft.빨래바구니)
얼마 전 플라스틱으로 된 4단짜리 빨랫감 바구니를 당근에서 거래했습니다. 크림색에 4단이라서 속옷, 양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