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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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장아찌
특별한 맛의 고구마 장아찌 가끔씩 구워 먹던 고구마가 몇 개 남았다. 어린 시절엔 고구마도 감자처럼 간장...
청주공항에서 도쿄 가는 길
늘 김포에서 하네다공항으로 가던 도쿄행을 이번엔 청주공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Aero - K 저가항공...
달걀이 왔어요 1번 달걀이 왔어요
내가 좋아하는 1번 자연란 쿠팡에서 문 앞에 1박스가 배송되었다는 문자가 날아온다. 난 쿠팡파가 아닌데? ...
밤껍질 벗기기
껍질 벗긴 찐 밤. 한 알만 넣어도 입안 가득 고소하고 달콤한 밤 맛이 퍼진다. 산행길에 주워 온 밤. 주인 ...
한글날 - 외로운 태극기
나 홀로 휘날리는 태극기 아침을 먹던 남편이 태극기를 달아야 한다며 숟가락을 놓고 태극기를 달고 나온다...
초, 초, 초간단 고추장아찌
초간단 고추장아찌 친구네 텃밭에서 데려온 풋고추가 풍년이니 요리조리 요리해 먹는 재미도 풍년이다. 풋...
못난이 농산물 - 표고버섯
표고버섯 요즘은 못난이 농산물 사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일단, 구매할 것이 있으면 못난이가 있나 없나를...
가을바람 속의 가지는 . . . . 더 맛있다.
가지볶음 여름내 가지는 우리 집 냉장고에, 식탁에 항상 있던 채소지만, 그리 예뻐하지는 않았다. 남편의 ...
구름 아이들 - 비단이의 첫 동화책
따끈따끈한 책 - 구름 아이들 서평단에 신청하여 받은 책이 왔다. 택배는 항상 기분이 좋다. 노란 봉투 속...
무사히 명절을 보냈다
다시 일상으로, 늘어졌던 세포들을 일으켜 세우고. . . . 잠시 쉬었던 운동도, 손 놓았던 책 읽기 글쓰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