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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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밝히는 마음
새해 두 번째 날,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 옮겨왔던 가슴 설레는 문장을 만나면서 계속 촛불의 의...
새해 첫날 만난 명문장
노을이 질 때 불덩어리가 바다로 녹아드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불은 촛불 같은 마음...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한 해가 금세 지나갔다는 뻔한 이야기보다 다가오는 새해를 어떤 사람들과 어떤 마...
기계는 말이 없다.
우리는 갑작스러운 일 앞에서 늘 당황한다. 왜? 대체 왜? 문제 해결력이 뛰어난 사람이든 평소 무딘 감정을...
광주 여성가족재단 삼삼오오 이웃 돌봄 성과 공유회 부모교육 초청 강연
오늘 광주광역시청에서 부모교육 강의하고 왔습니다. 광주광역 시청이 주최하고 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하는 &...
오랜만이야
오랫만에 글 공간에 왔다. 왠지 어색하다. 보름이 넘었으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최근 SNS 활동을 멈...
집밥을 이길만한 음식은 없습니다.
오늘은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먼저 하는 루틴, 성경 필사와 운동에 이어 얼마 전 등록한 헬...
진정성 없는 사과는 말의 품격을 떨어뜨립니다.
오늘은 꼭 끝내야 할 작업이 있었습니다. 칼럼 원고 마감 기한이 코앞에 닥쳤거든요. 참 글이라는 것이 신...
나에게 쉼을 준다는 의미에 대하여
선물처럼 내게 아름다움을 선물해 준 자연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10월의 마지막 날을 보냈습니다. 블로그 글...
아들의 결혼식, 딸의 결혼식
계속 미뤄지던 대학원 모임을 드디어 오늘 했습니다. 일곱 명의 멤버 중 한 명만 오지 못하고 다 모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