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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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5<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사람을 신뢰하면서 신용하지 못하는 인생이란 것 역시 때로는 고독한 것이다. 그 미묘한 틈, 괴리 같은 것...
2024-14<나는 언제나 당신들의 지영이>
옆에 계신 어르신이 “호병이는 메느리를 참 이뻐해. 나는 메느리가 몇이라도 이뻐하들 안 했어.”라고 했...
2024-11<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
10퍼센트를 줄이기 위해 생각해낼 수 있는 걸 생각해내 열심히 실천해봐야 결과는 뻔하다. 하지만 50퍼센트...
2024-12<내가 좋아하는 것과 단순하게 살기>
중요한 건 지금 필요하고 마음에 드는 물건과 함께 깔끔하게 살고 싶다는 점입니다. 필요 이상의 물건은 추...
2024-13<어른이 되어 그만둔 것>
세상에 좋은 물건이 많지요. ‘더, 조금 더’ 하고 높은 곳을 바라면 더 질 좋은 것, 더 값비싼 것이 계속 ...
2024-10<기소영의 친구들>
왠지 소영이의 짧은 인생이 행주 기씨 자손, 천주교 신자였던 게 전부인 것처럼 느껴졌다. 기소영음 그렇데...
2024-9<책들의 부엌>
다섯 살 채은이는 곧 이 세계에서 사라질 것이다. 여섯 살, 일곱 살, 여덟 살...... 그리고 스무 살 새로운...
2024-8<요가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거기에 멈추어 있다보니 세월과 함께 점점 멈추는 시점이 더 빨라졌다. -129쪽- #요가 다녀왔습니다
2024-5<숲스러운 사이>
회색빛 빌딩 사이에서 자라더라도 푸른 하늘과 초록 식물들을 만날 기회를 아이들에게 준다면 조금 더 예쁜...
2023-6<요가 다녀왔습니다>
머리서기를 하면 당연히 모든 것이 거꾸로 보인다. (중략) 나의 두려움은 내가 발을 땅에 딛고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