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7
출처
눈이 내린 날의 운정 호수
구정 다음 날인 30일 눈이 밤사이 내렸다. 눈 구경을 어디로 나가야 하나? 배효성 씨한테 전화를 걸었다. ...
도넛 예찬
황 위원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16] 이제 그가 우리 곁에 없기에 세상에는 큰 구멍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
종암동
문태준의 가슴이 따틋해지는 詩[55] 종암동 좀처럼 외출을 하지 않은 아버지가 어는 날 내 집 앞에 와 계셨...
노령화 시대
우리는 보통 시간이 흘러간다고 하고 그 시간 속에 나이는 쌓여간다 어느 시인은 시간은 흘러가는 게 아니 ...
소리천 산책
소리천으로 출사를 나가는 길, 어린이 장갑 한쪽이 나무에 걸려있다. 어린이 는 이쯤 어디에서 떨어트리고 ...
결말이 늘 아름답기를
앤의 외출
즉흥 연주의 마법
원유원의. 어쩌다 마주친 문장[15] 그의 손가락은 전반 위에서 탭 텐스 를 추듯 움직였고 관객들이 온몸을 ...
좋은 언어를 품고
정수윤의 하이쿠로 읽는 일본[28] 즐겁게 올바로, 좋은 언어를 품고 진흙에 내린 아름다운 눈송이 진흙이 ...
새벽의 호수
먹기러기
먹기러기 달에 눈썹을 달아서 속눈썹 달아서 가는 기러기떼 먹기러기떼 수묵으로 천리를 깜박인다 오르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