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출처
낙안읍성
11월 중순을 넘어서고 있다. 주말(토)에는 더울 정도로 볕이 따뜻했다. 낙안읍성으로 갔다. 이번에는 전주...
아이를 보는 나를 보기
아이는 27개월. 슬슬 말을 듣지 않는다. '말을 듣지 않는다'는 말은 어딘지 권위주의적인 느낌때...
순천만습지 & 순천만국가정원
매년 11월이면 어김없이 순천만습지에 간다. 순천만갈대밭이라고도 한다. 봄의 초록 갈대밭도, 한여름의 짙...
와온해변
연애때부터 종종 찾게되는 와온해변. 몇 년 사이 카페가 많이 들어섰다. 이번에 가니까 리조트도 공사중이...
H마트에서 울다(미셀 자우너)
나의 엄마를, 그리고 나의 딸을 떠올리며 읽었다. 엄마와 먹은 음식을 추억하는 내용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
삶이 어떻게 더 완벽해
11월의 첫날, 비가 온다. 아침에 일어나 빗소리가 듣기 좋아서 세탁실 문을 살짝 열어두었다. 아침 준비를 ...
어린이집 적응기! (어린이집 3주차)
26개월.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 아이는 매일 울면서 등원을 한다. 알림장을 보면 웃으면서 잘 지내는 것 같...
평범한 결혼생활 (임경선)
읽기 쉽고 말하는듯 해서, 시니컬하지만 마음 따뜻하고 좀 웃기기도 한 언니랑 대화하는 기분이 들었다. 제...
불안세대 (조너선 하이트) : 스마트폰 기반 시대 아이들 진단
우연히 유튜브 채널에서 이 책을 요약한 영상을 보았다. 평소 생각하고 고민했던 지점과 많이 겹쳐있어서 ...
멍멍풀
강아지풀이라고 알려줬는데 아이는 멍멍풀이라고 한다. 밖에서 보이면 하나씩 뜯어달라고 해서 뜯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