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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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 2시간 반
그제 2시간 반 잤고 어제 2시간 반 잤다. 그제 2시간 반 자고 어제는 '좀 기운 없다' 정도? 였고...
우울증 참 지랄맞다
지속적으로 작년을 생각하면서 조심하자 했거늘. 방심했다. 오늘 충동이 일었다. 왠지 모르겠다. 우울증 환...
작가 김희배, 두 번째 공저 포토에세이 『봄과 여름사이1』
나의 두 번째 공저책, 봄과 여름사이. 인독기 멤버들로 꾸려진 공저 작가 9명이 일상을 주제로 한 포토에세...
친구가 암이란다. 4기, 다발성전이... 착잡하다.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야지, 이게 뭐야. 왜 아프고 그래!" "내가 모~~~ 나 잘 지내고 있어~...
교보문고 프레스티지 등급이라고 들어는 봤나?
몇 년을 교보문고 플래티넘 등급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몇 달전에 프레스티지? 뭐 그런 등급이 되었다고 문...
타이밍도 운이 따라줘야 한다. 아주 보통의 행복 (최인철)
내가 바란 건 '행복'보다는 '보통'이었고, '보통'을 쟁취하니 그 뒤에 ...
두둥.... 두 번째 공저!!
두 번째 공저 출간 준비 중. 이렇게 차곡차곡 커리어 쌓아가면서 개인책까지 쓰겠어! 기필코! 그 목표는 올...
그녀의 그림을 좋아하였지만 이제는... 반지수의 책 그림 (반지수)
이제는 그녀의 글 마저 좋아한다. 아마,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일 것이다. 책 표지에 반하고 ...
난 이거 하나면 된다, 좋아하기 때문에 (나태주)
난 이거면 충분하다. 바라거니와 남을 보는 눈보다 내가 나의 모습을 볼 때 감동하면서 보는 것이 필요하다...
동생에게만큼은 파수꾼이 되어준 오빠, 호밀밭의 파수꾼 (J.D. 샐린저)
나는 늘 넓은 호밀밭에서 꼬마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어. 어린애들만 수천 명이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