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출처
호르몬 때문이라고 믿고싶다
머리로는 기댈 곳이 필요 없다 말하는데 사실 마음은 그게 아닌가 보다. 위로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하지...
잠이 오지 않는 밤
지난 주말 지영언니가 책을 한아름 들고 우리집에 왔다. 김영하의 <작별 인사>를 읽고 있는데 눈물이...
괴로운 날
오늘 오전에 병원 예약이 있었고 2주만에 본 찌키는 심장이 멈춰있었다. 오늘은 9주 3일 되는 날. 그래도 2...
기쁨도 잠시
4월에 3주 정도 한국에 다녀왔다. 지난해부터 3월까지 난임치료를 했고 모두 다 실패한 후 떠난 기분 전환...
WEF2023과 뒤늦게 적는 지난 1월
올해 첫 이벤트는 WEF2023 였다. 우리나라에선 WEF보다는 다보스포럼이라고 더 많이 알려진 그런 행...
집밥 기록
살이 안빠지는데엔 다 이유가 있다.
내 기억을 내가 렌탈합니다.
혼자 있을 땐 딱히 문제 되지 않았던 것들을 많이 발견하게 된 2월이다. 캘린더가 빼곡해질 만큼 외부 활동...
퍼고베리스 부작용
5월부터 시작한 난임 치료로 정신 상태가 피폐해진 것 같다. 첫 세달은 누구나 그렇듯 의사의 지시에 따라 ...
9월의 기록
짧고도 긴 9월이었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가장 마음이 편한 달이면서도 슬픈 일도 있었다. 유난히 쇼팽 녹...
나름 좋은 여름이었다.
나름대로 좋은 여름이었다. 긴 휴가 대신 짧은 휴가를 다녀왔다. 취리히에서 출발해 시칠리아에서 야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