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출처
기적일지도 몰라 / 최희서
2022년 8월 기적일지도 몰라 배우 최희서님 '진화하는 마음'이라는 부제가 마음에 와닿는다. 결...
브릿마리 여기 있다 / 프레드릭 배크만
프레드릭 배크만의 이전 작품에서 이미 예고된 '브릿마리'의 이야기. 전 작품들을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망...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 / 다키모리 고토
# 사람은 말에 속고 말에 상처 입어 슬픔의 밑바닥에 빠져버린다. 그렇지만 그 슬픔의 밑바닥에서 끄집어내...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양창순
# <7가지 성격의 보편적 유형들> 성격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강력한 힘이 되어주는가 하면 반대...
브루클린의 소녀 / 기욤 뮈소
# 인간으로 산다는 건 무수히 넘어지는 것이다. # 우리는 우리가 선택한 상처와 더불어 산다. # 그래도 당...
시인의 밥상 / 공지영
# 그렇게 사계는 음식만으로도 뚜렷이 구분되었던 거 같다. 벚꽃과 꽃게, 아카시아와 민어, 비와 오이지. ...
사랑은 수많은 이름으로 불어온다 / 청민
# 투박한 표현들은 모두 진심이야. 사랑은 각각 다른 모양으로 표현되겠지만, 결국 하나의 마음으로 모이니...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 유은정
# 그래서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만약 상대에게 아주 작은 대가라도 바란다면 정확하게 무엇을 원...
천생연분 / 박노해
천생연분 / 박노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신이 이뻐서가 아니다 젖은 손이 애처로와서가 아니다 이...
더딘 사랑 / 이정록
더딘 사랑 / 이정록 돌부처는 눈 한 번 감았다 뜨면 모래무덤이 된다. 눈 깜짝할 사이도 없다. 그대여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