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출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들
[하쿠다 사진관]이라는 책을 읽다가 불현듯.. 27~8년 전 살던 동네에 사진관 아저씨 얼굴이.. 급 떠올랐다....
넋두리 (feat:마흔다섯에 왕따라니)
캠핑을 가기로 했던 금요일.. 갑작스런 남편의 허리부상으로.. 집에서 급 만남이 이루어졌다.. 불금의 여파...
아들의 학원에서 또 전화가 왔어요
제목 : 아들의 학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부제: 우리 아이만 이럴까요?(아닙니다 어머님 -전 이 말을 믿어야 ...
어떤 호르몬 때문일까?
동네 묭실에서 빠마를 말고 있다. 나는 지금.. 의도치 않게.. 아주머니가 목욕탕에서 넘어진 이후.. 뚜렷히...
안3이1
안 씨들이 그런 건가? (세상에 모든 안 씨들에게 하는 말은 아니니 오해 마세요, 찔리는 안 씨는 각성하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아
원피스를 입으려다 다시 벗었어. 아무래도 내 굵은 팔뚝이 노출되는 저 옷은 나를 여자 “마동석”으로 만...
나에겐 그저.. 큰 호프집(feat 잠실야구장)
금요일 저녁 잠실.. “날 쏘고 가라..” 아니 “날 두고 가라.” 라 했지만.. 구~~우지 내 표까지 예매한 ...
줏대없는 인간 같으니라구..
말조심 해야지..라는 글을.. 썼더랬지.. 하지만 세상에 말이지.. 이말 저말..생각치 않고 다 하는 친구도 ...
귀는 열고 입은 닫고.
다른 이와의 만남을 자제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건 나에게 치명적이 단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난 후부...
나의 파이브피트
파이브피트라는 영화가 있다. 참 재밌게 봤는데.., 영화소개는 아니고.. 어쩜 내가 하고픈 말은 영화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