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출처
DMZ에서 커피한잔
앞에 연인이 나 홀로 즐기던 정적을 깨고..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어쩌고저쩌고도 없이.. 잘 훈련된 조교...
이사준비
10년도 넘은 긴 기다림이 이제 거의 끝나간다. 말도 많도 탈도 많았던 단군이래 수식어가 붙는 그 아파트로...
이사준비-식탁(feat친절의값)
이건 가격이 어떻게 돼요? “거기 다 적혔잖아요!” 인터넷이랑 가격이 다 같아요.. 아.. 그럼 여기서 구매...
숙제
나의 푸르던 날에 소리 없이 녹아있는 엄마의 청춘을.. 이제 와.. 나의 시간을 조금 할애하는 것에 내가 이...
개천절
중3 까칠이는.. 오늘은 패스하라는 애미의 말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고소공포증에도 불구하고.... 벌벌...
두부전을 하다가..
아들이 먹을 두부전을 만들며 든 생각.. 노릇노릇 익어가는 모양이 이리 힐링스러운 일인가 싶었다. 따듯한...
아침일상
침대에서 나오자마자 운동복으로 환복을 하고.. 남편이 아침에 먹을 과일주스를 갈아놓는다 원랜 7시쯤......
1시간이 주는 선물
평소일찍 일어난 아침.. 정확히 말하자면 침대에서 일찍 박차고 나온 아침.. (점점 늦잠은 없어진다) 남편...
나의 여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운동했고.., 즐겁게 마시고 놀고… 그랬네^^ 매일 나를 기록하는 이유는 살아온...
사과
며칠 전부터 근처 배드민턴장을 물어보고.. 친구들 만날 생각에 들떠있던 아이.. (친구들이랑 배드민턴 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