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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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낫 게이.
미리 짚고 넘어가려 한다. 나는 결코 게이가 아니다. 나는 여자가 좋다. 아침 기온 -8℃. 부츠를 신었다. ...
외 않 해
우리 엄마는 “너는 왜 결혼을 안 하니?” 하신다. 친구들은, “네가 안 하는 거지” 한다. 얼마 전 한 모...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미술관 가는 길 이라기보다 하늘이 좋으면 찍게 되는 방향 101 벽 속에 사랑이 있다 L O V E 사랑을 새...
살아라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기분이 이상해진다. 옛날엔 충격적이고 무섭고 그 와중...
2024 결산
1월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Now is better> 2월 어느새 힘차게 뛰는 소녀가 된 조카 3월 강원도 (절...
라멘 모으다
어떤 때는 2주 넘게도 포스팅을 하지 않다가, 또 어느 날은 하루에 두어 개도 포스팅을 하기도 한다. 즉흥...
교동도
콧바람 환기하러 교동으로 출발. 짬뽕 먹는 교동 아님. 인천 강화도 지나서 있는 교동도라는 사실. 달리고 ...
우리의 오래된 방앗간
아워월드밀. 요런 게 있지 않을 것 같은 곳에 덩그러니 있었다. 정미소였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 회벽돌에...
토리야마 아키라 The World 옛날판을 찾았다
본가에 갔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옛날 그 책 아직 있으려나-하고 방을 뒤졌다. 다행히 그때의 나는 책은 잘...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오전에 길게 드리운 햇살을 느끼며,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며 청소를 하다가,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