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

2025.03.11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이다. 필름 카메라로 느리게 기록한 두 아이의 한 해가 시처럼 흘러간다. 강원도에 있는 작은 지역 출판사 핑거에서 기획해서 출판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 깊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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