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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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파운드케이크 기분
황치즈 유행할 때도 솔직히 난 하나도 안 사먹었는데 갑자기 황치즈 파운드케이크가 궁금해져서 황치즈가루...
정체불명의 쿠키 붐
나는 여전히... 쿠키를 굽고 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요새 쿠키를 굽고 싶어지더라고. 베를린 스카프는 16...
달리기를 하면서 하는 생각
추워서 달리기를 좀 게을리 하고 있었다. 원래 난 겨울에 달리는 걸 좋아하긴 하고 뭐 영하 15도까지는 달...
새해 첫날에는 초콜릿 템퍼링을 해보자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로 시간이 하나도 안 흐른 것 같은데 2025년이 온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고 12월 ...
크리스마스에 단 것들을 좀 먹었다
사실 나는 크리스마스 계획이 있었다. 트위터에서 본 구전설화라는 과자점에서 아주 근사한 크리스마스 쿠...
내란에 당하여 드는 생각
아니, 내가 살아서 비상 계엄? 친위 쿠데타? 이런 것을 경험하리라고 상상이나 해봤겠어? 난 민주화 이후에...
백만년만에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었다네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참 만만해보인다. 그거 그냥 빵에 생크림, 딸기만 얹은 거 아님? 그렇지만 아름다운 ...
가을의 대전 일일 여행
가을이 되면 왠지 대전에 가고 싶다. 대전은 참 가기 만만한 여행지다. 일단 수도권에서 가기에 가깝다! 성...
반성 의자에 앉았다 옴(feat.치과)
요즘 나는 양치를 정말 열심히 했다. 고작해야 최근 열흘 정도의 일이지만. 치간 칫솔을 쓴 뒤 치실을 쓴 ...
서울미식마켓 with마르쉐(@노들섬)에 다녀왔다
트위터에서 우연히 보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갈까말까 하다가 갔다왔다. 마르쉐는 왠지 좋은데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