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출처
나를 모르는 누군가에게
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 나를 모르는 당신에게 편지를 쓴다. 나는 당신을 너무 알지만 당신들은 나를 스치...
긴 꿈
꿈이라는 단어에 빠지다 못해 스며들었던 한 달 가까운 시간의 출장을 마치고 돌아왔다. 밤을 새우고 광주...
내년에 보자
갈
차곡차곡 쌓인 시월을 차곡차곡 기록해둘게요?
시월은 참 할말이 많다. 지나가버리기 전에 다 적어둬야지. 시월은 뭐랄까 지난달들과 다르게 왠지 평온하...
가을은 감성의 계절이 맞던가
급히 추워진 날씨가 나타내는 것은 급히 떠난 가을을 의미한다. 긴 여름과 긴 겨울 사이에 잠시 머물다 가...
가을에 태어난 가을좋아 인간
생일을 기념하여 사람들로 가득 찬 한 주를 보냈습니다. 10월 초, 가을을 누리기 턱없이 좋은 날씨라 그런...
해가 비스듬히 기울어 세상을 아련하게 만드는 오후
날이 좋아서 카페 창가 자리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지난 겨울에 읽고 이번에 다시 읽고 있는 책이었는...
어쩌다 보니 9월 끝
제목처럼 정말 어쩌다 보니 9월이 끝났슴다 아직 연휴-ing 이긴 하지만 추석 당일에는 엄마랑 아침 일찍 심...
추석에 하는 대청소
오늘은 추석 연휴 시작. 사실 우리 집은 어디를 가지도 않고 이제는 명절 음식도 안 해서 명절 기분이 나지...
요즘 플리
가을이 와서 그런가 잔잔하게 시처럼 읊는, 동요처럼 부르는 그런 노래들을 자주 듣는다. 가사 한 구절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