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출처
아프고 성난 마음을 보듬어주는 <책>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 - 최혜진
그림책이 건네는 다정한 위로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 매일 새롭게 다가오는 오늘은 누구에게나 처음이고 그...
덧없는 세상에서 우리를 성숙케 하는 것 <책> 백 년 동안의 고독 - G.마르케스
Cien Anos De Soledad 백 년 동안의 고독 선뜻 펼치기 망설여지는 묵직한 제목에 두께는 또 왜 이리 존...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부산 해운대바/돈킬마이바이브]
해리단길 사이 작은 바 Don't Kill My Vibe 이른 시간에 하루를 마감하는 해리단길에서 가장 늦은...
성북동에서 익선동까지 (한국가구박물관, 길상사, 서울의 bar 외)
서울의 가을 서울의 어제와 오늘 옛것과 새것이 조화롭게 어울린 길을 걸어 01. 한국가구박물관 오로지 가...
나긋한 분위기에 녹아내릴 것만 같은..... [부산 남천동카페/365일, 확고한 취향]
365일, 확고한 취향 . . . 주소 부산 수영구 황령대로481번길 74 비동 104호 전화 051-625-3213 SNS htt...
맛있는 연말 (장산역 미미회관, 전포동 근린문문, 해운대 홍야키니쿠나베, 광안리 포구객잔 그리고 양장피)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이야기 할래. '올해도 고마웠어' 하는 말. 갑갑한 매일을 꿋꿋히 견뎌온 나에게도, 그...
생선회에 소주 한 잔 (연산동 까치놀횟집, 미포 참새, 용호동 귀화식당)
계절의 서늘함이 그대로 담긴 그래서 더 신선하고 맛깔진 겨울의 생선회. 곁들일 음료로는 차가운 소주도 ...
시크한 느낌, 키친&사운드 바.......... [부산 광안리바/바스터드]
요즘 유행하는 분위기의 가게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그냥 베껴낸 것과 자신의 것을 녹여낸 가게...
조용한 저녁이 머무르는 곳........ [부산 중앙동술집/경주해관]
치열하고 전쟁같은 하루를 보내고 머리가 지끈거릴 때, 머릿속은 이것저것 복잡한데 마음은 휑하니 급속도...
가을밤의 은근한 향취......... [부산 경성대부경대 전통주점/두번째술집]
지는 가을을 아쉬워하기 딱 좋은 공간을 발견했다. 다양하게 구비해 둔 막걸리 리스트업, 메뉴판이 낯선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