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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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4 미국으로 돌아온 후
8월 1일 목요일 오후 2시 40분... 오레건주 포틀랜드로 돌아왔다. 이번에 한국을 떠날 때는 기분이 매우 묘...
05/06/24 한국온지 사일째 시차적응 이미 된듯
다행히도 시차적응이 엄청 빨리 됐다. 생각해보니 포틀랜드에서 요즘 오전 11시- 오후 12시 사이에 기상했...
04/29/24 내가 잘 한것, 영어를 체득한 것
오늘 오랜만에 미국에서 25년 산 지인을 만났다. 그 지인이 내게 말했다. "미국에서 영어를 쓰면서 직...
4/27/24 우리는 지나가는 과정 속에 있다
때때로 나의 모습이 마음에 안 들때가 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내가 원하는 결과값에 도달하지 못해서 속...
4/24/24 단호박을 자르다 생각난 것
얼마전 단호박을 자를일이 있었다. 크고 단단한 호박이 칼이 들어가지도 않았다. 전자렌지에 단호박을 넣고...
4/11/24 문득 평안한 지금이 참 감사하다
폭풍전야 같았던 이혼을 하고나니 요즘의 일상은 매우 지루하고 평안하다. 오늘 산책 겸 운동하러 걸으러 ...
4/8/24 이사온지 이주째
이사온 지 2주째… 이제 이곳이 내가 사는 집같다. 잠도 잘 잔다. 바깥에서 들리는 풍경소리도 참 좋다. 집...
3/28/24 이사 적응중
3/26 이사를 했다. 아직 적응중이다. 조심스럽다. 내 집이 아니니까. 집 주인에게 잘 보이기위해 행동 하나...
03/23/24 아픔을 미리 겪은 사람이 주는 위로
오늘은 오후 1시까지 잤다. 심히 정신과 쌤과 진료를 앞당겨서 받아야하나 걱정이 되었다. 이혼 그로 인한 ...
03/21/24 매일 열두시간씩 잠을 잤었다.
2/20일부터 평균 수면시간이 열두시간이었네. 이혼 도장 찍고 넘기고 온 때쯤과 일치한다. 요즘 아침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