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출처
거절과 선택
최근에 이래저래 거절당할 일이 있었습니다. 지원한 곳으로부터 통장에 월급을 꽂아줄 생각이 없음을 정중...
모리미 토미히코의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와 낭만
저는 청춘과 낭만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솜사탕 조각처럼 하늘하늘한 구름이 흩날리는 천궁(天...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픽션들>과 만류귀종
사서로서의 이상향을 말씀드리며 '바벨의 도서관' 얘기를 꺼낸 적이 있죠. 사실 그땐 바벨의 도...
코엑스-화랑미술제(Hwarang Art Fair)
교양 쌓는답시고 전시회를 이리저리 유람한 지 나름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만 미술제는 단 한 번도 가본 ...
모옌의 <개구리>와 통제
<다양성과 금기>란 글을 포스팅 하며 <사피엔스>의 한 글귀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quo...
바벨의 도서관과 사서
환상적인 이야기를 엮어내기로 유명한 아르헨티나의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단편 중 <바벨의 ...
클라이밍과 승부욕
최근 첫 클라이밍에 도전해봤습니다. 한창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클라이밍 영상들을 볼 때마다 선수들...
스페이스 파운틴-정글 시티(Jungle City) 展
기숙사라는 든든한 시스템을 벗어나 친구와 함께 자취를 시작한 지 어느덧 3주차에 접어드는 가운데, 요즘 ...
너새니얼 호손의 <주홍 글자>와 속죄
흔히 뉴스를 보다보면 '주홍 글씨'라는 표현이 종종 눈에 띄곤 합니다. 일종의 시사 상식이랄까...
왕가위의 <화양연화>와 장만옥
저는 간질간질,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썩 좋아합니다. 그냥 로맨스 말고, '청춘' 로맨스여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