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출처
알라딘 온라인 직배 중고로 정지돈의 <내가 싸우듯이>를 샀는데 새책이 왔다.
그러하다. 정지돈의 단편 중 못 읽어 본 것이 있어 다른 신간을 사면서 그의 첫 단편 모음집인 <내가 싸...
쓸쓸했던 강변
갈대가 누워 비를 맞는다 관광지는 한산해졌고 참았던 담배가 그리워지는 순간 바람도 불었고 그믐처럼 달...
이제서야 알게 된 찰스 부코스키 테마 에세이 삼부작 세트 한정판 ? - 헌책방 입수기 줍줍
오랫만에 들렀던 단골 헌책방에서 강매(?) 당한 찰스 부코스키 테마 에세이 삼부작 세트 새...
정체를 알 수 없는 80년대 추리소설 단편집 - 그리고 한사람 남아 있었다 _ 추리단편 11선 1
가끔 가는 서점에 우연히 눈에 얻어 걸린 문고 사이즈라고 보기엔 조금 큰 80년대 추리단편 선집 입니다. ...
오랜만에 사보는 올재 클래식스 28차 시리즈 1000:1의 경쟁률 의미 ???
저번 주 토요일 올재에서 예판 문자가 왔었습니다. 무심히 잊고 있었는데 금요일 아침에 한번 더 오더군요....
도대체 있는 책은 왜 또 사는 것일까? -카자르사전 여성편과 발터 벤야민 선집 중 베를린 연대기 .....
순전히 날이 좋아서 -저 저번 주 일요일이었나 싶습니다.- 올림픽 공원에 나갔습니다. 대강 매년 이...
별의 계승자 시리즈 - 제임스 P. 호건
오멜라스에서 나온 별의 계승자를 읽어 본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저 책이 나온지 벌써 거의 ...
워터멜론 슈가에서 그리고 미국의 송어낚시 - 리차드 브라우티건의 책들..
내가 누구인지 당신은 좀 궁금하겠지만, 나는 정해진 이름은 갖고 있지 않은 그런 사람들 중 하나다. 내 이...
스마트폰 고속 무선 충전 다이(DIY) 자작 - 휴대폰 케이스 장착 후 무선 충전이 안되는 이들을 위한..... 그리고 보조배터리를 이용한 무선 충전까지^^
생각해 보니 블로그에 글쓰기를 그만 둔지 3년째가 되어간다. 아마도 꽤 오랫동안 다녔던 직장을 그만두기 ...
소소한 헌책 수리 복원 4. - 오래된 책이나 제본 불량으로 책 벌어짐(갈라지거나) 수리하기
우리동네 재활용센터에는 도서관이나 마을문고 혹은, 동사무소 주민센터에서 폐기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