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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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 마오 피아노 리사이틀 - 쇼팽과 스크랴빈의 전주곡, 부드럽게 (예술의전당 공연후기)
후지타 마오는 잘 몰라서 그냥 넘아가려 했다가. 연주곡 구성이 좋고, 푯값이나 자리 (등급) 배정도 좋고. ...
말러 교향곡 2번, 정명훈 지휘, KBS교향악단, 이단비, 황수미 (예술의전당 공연후기)
말러 교향곡 2번을 공연장에서 직접 들은 지 꽤 되었나 보다. 왜 그랬지? 무척이나 좋아하는 곡인데. 말러 ...
비로봉에서 연화봉까지, 눈 덮인 소백산의 아름다운 능선길
겨울산 이제 겨우 2년차인데, 아이젠 한 번은 써보고 넘겨야지. 눈 덮인 소백산을 가보자. 바로 결정. 어디...
다 빈치 코드 - 모두 좋다지만 나는 전혀 재미를 느낄 수 없는 이런 세계 (댄 브라운 소설)
다 빈치 코드, 한때 세상을 휩쓸었던 소설 벌써 스무 해가 지났네. 이 책이 한참 인기 좋을 때 나는 이걸 ...
베르비에 페스티벌 몰아보기: 2007년, 2013년(20주년), 2018년(25주년)
베르비에 페스티벌은 한여름 스위스 산악지대에서 열리는 음악 행사다. 보통 7월말에서 8월초까지 2주 동안...
잉여인간 - 쓰라린 삶의 모습과 소외, 손창섭 소설의 마약 같은 쓴맛
나는 손창섭이라는 소설가를 잘 몰랐던 것 손창섭의 소설 열세 편을 이어 읽으면, 이 사람은 도대체 어떤 ...
20세기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 노태헌 님이 꼽은 아홉 사람과 최고 음반 두 장씩
배송비 아끼려고 함께 살 만한 책이 더 없을까 찾아보다가 만난 책이다. 노태헌 님이 썼네. 내가 무척 좋아...
댄스 & 쿼텟 - 하겐 사중주단과 취리히 발레단 (슈베르트 죽음과 소녀, 드보르자크 아메리칸, 야나체크 비밀편지)
Three Ballets by Heinz Spoerli 현악사중주에 맞춰 발레 공연을 한다.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일이고,...
날개 환상통 - 새하는 날의 기록, 시가 모르는 척하는 순서, 김혜순 시집 읽기
참 알 수 없는 시인이라 생각한다. 김혜순 시인의 시는 나의 우파니샤드, 서울로 처음 만났다. 2017년에 읽...
룸 넥스트 도어 - 삶의 배신, 나의 결정, 친구의 동행과 아름다운 것들 (페드로 알모도바르 영화)
룸 넥스트 도어를 아직 보여주는 씨네큐브 영화관이라고는 명필름아트센터만 가는 내게. 명필름에서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