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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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책 - 토베 얀손
무민 작가로 알려진 토베 얀손. 그가 쓴 소설을 읽었다. 여름이 지났어야 하지만, 아직 한낮은 여름인 것 ...
약속
둘째는 신중한 편이다. 남이 하는 걸 눈으로 익혔다가 자신이 생겼을 때만 도전한다. 넘어지고 또 넘어지며...
2024년 8월 달리기
8월의 시작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오래된 필름처럼 자글거리는 이미지와 윙윙거리는 소음으로 순간들이 가...
Happy Friday
금요일 저녁, 1층으로 내려가다 만난 풍경. 아이들이 학교에서 받아온 안내문을 다함께 독해중이다. 가벼운...
해방의 밤 - 은유, 우연 속 우연
최근 내가 읽은 책은 - 많지도 않지만 - 필연의 책들이었다. 도움을 받아야 하거나, 읽어야만 할 것 같아서...
2024년 7월 달리기
4월 9일부터 7월 24일까지. 연속 달리기는 107일에서 멈추었다. 목표없이 매일 달릴 땐 힘든 지 모르다가, ...
오늘은 너의 애인이 되어줄게 - 최희정
지금보다 나이가 더 들면, 나는 순순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까. 그런데, 여기서 내가 말하는 ‘세...
2024년 6월 달리기
어쩌다 보니, 82일간 쉬지 않고 달렸다. 조금 더 해서 100일 연속을 달성해 볼까, 생각 중. 원래는 오늘이 ...
Vail Village
엄마, 사진에 걸어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찍히는 팁이 있어. 그렇게 말하고 제자리에서 앞뒤로 왔다갔다 ...
2024년 5월 달리기
5월은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보았다. 생리 이틀 째엔 원래 쉬는데, 이번 달은 컨디션이 그리 나쁘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