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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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과 지금 우리는 : 1945년 해방직후사
이 책은 건국전쟁 덕분에(?) 읽게 됐다. 건국전쟁이 왜곡한 이야기를 알고싶지 않아서 읽어야겠다고 생각했...
누군가 내 인스타에 로그인했다
지난주 금요일 새벽이었다. 자다가 잠깐 깨서 메일을 확인했는데 ( 이 시간에 왜 깨었으며, 왜 이메일을 확...
느긋하다 게으르다
느긋하다 : 마음에 흡족하여 여유가 있고 넉넉하다. 게으르다 : 행동이 느리고 움직이거나 일하기를 싫어하...
선한 마음만으로 되는 건 없어: 네 이웃의 식탁
우리는 대부분 아파트에 살며 전원주택의 삶을 꿈꾼다. 촘촘하게 들어차 같은 구조 속 모두가 같은 위치에...
2023년 마지막 날
오늘이 벌써 2023년의 마지막 날이다. 12월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올해를 갈무리할 글을 쓰려고 마음 먹기를...
내년에도 즐겁게 읽기를
올해 읽는엄마는 17권의 책을 읽었다. 매월 1권의 책을 읽는 모임인데 이제는 읽는 속도들이 붙어서 2주 정...
공부라는 바다
금요일에 수원에 다녀왔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로 좀처럼 갈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어제는 ...
첫 독서모임
'책모임을 만들면 올 사람이 있을까?' 이게 가장 큰 고민이었다. 참여는 많이 해봤지만 모집은 ...
결혼하면 좋은가
얼마 전에 오랜 지인이 결혼했다. 노량진에서 공부를 같이 했고,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1년에 한...
좋은 집 나쁜 집 이상한 집
이사하면서 많은 것들을 버렸다. 결혼할때 장만했던 것들이 대부분이었고 10년 이상 사용한 것들이어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