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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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 vs 정년퇴직 무엇이 좋을까요?) 퇴직 후 4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퇴직을 한 지 벌써 4년이 되었다. 사실 올해는 내가 정년퇴직을 하는 해이기도 하다. 가끔 명퇴를 하지 않...
(인사동에서) 오랜 친구와 함께 친구를 추모하고 그리워하던 날
고등학교 때 만나 내 인생 처음으로 사랑했던 친구를 떠나보낸지도 한 달이 넘었다. 그때 우리는 삼총사라...
(세종의 산속 카페 '소소루') 커피와 화덕피자 맛집 <소소루>에 다녀왔습니다.
세종에 있는 카페 <소소루>에 다녀왔다. 점심을 먹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 남편이 갑자기 전화를 해서...
(유럽풍 건물이 아름다운 일산 가로수길) <뚜띠쿠치나>와<올댓 커피>
눈이 내리던 날 일산에 가서 친구를 만나 가로수길 이탈리아식 맛집 뚜띠쿠치나에서 점심을 먹고 호수 공원...
(정월대보름) 찰밥 만들기와 대보름의 추억
내일은 정월대보름이다. 어릴 때 엄마가 하던 찰밥을 나도 만들기 위해 밤을 사러 멀리 강변을 따라 싱싱장...
(자원봉사) 대안학교 수업을 마치며: 오랜만의 수업이 힘들었지만 보람되고 즐거웠습니다.
24년 5월부터 겨울방학이 시작될 때까지 대안학교 수업을 했다. 퇴직 후 오랜만에 하는 수업이라 쉽지는 않...
(김밥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너무 쉬운 김밥만들기
요즘 김밥 만들기에 빠졌다. 김밥 만들기가 늘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자주 만들다 보니 나만의 방색을 터...
2월의 함박눈: 최강 한파 속 산책
입춘이 지났다는데 왜 이리 추운지? 강변 산책을 하러 나갔다가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이곳이 시베리안인...
눈 내리는 일산 호수공원
설 연휴가 끝나고 친구를 만나러 일산에 다녀왔다. 20년을 살았던 일산에 오랜만에 가게 되어 즐거웠지만 ...
(2월의 아름다운 꽃) 올해도 게발선인장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매년 겨울에 게발선인장 꽃이 피어난다. 올해도 1월에 게발선인장 꽃이 하나둘씩 피기 시작하더니 2월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