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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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제사) 눈 덮인 내장사를 보고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아버지 제사를 지내고 왔다. 오랜만에 형제들이 만나 음식을 장만하고 정성껏 아버지 제사를 지냈다. 아버...
세종시 명소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후계목 정원을 소개합니다.
겨울의 끝 무렵 국립세종수목원에 다녀왔다. 애들 작은 아빠가 세미나 관련 국립세종수목원에 왔기 때문에 ...
(집에서 호떡 만들기) 쉽고도 어려운 호떡믹스로 호떡 만들기
가끔 추억이 생각나는 맛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붕어빵과 호떡이다. 어지럽고 답답한 세상에서 위로받고 ...
(겨울과 봄 사이) 남편 시골집에서 보낸 1박2일
2월 하순에 남편 형제들 모임이 있어 1박2일 순천에 다녀왔다. 먼 길을 가야 하기에 아침 일찍 세종에서 출...
(두 번째 방문한 세종 맛집 믹스토랑) 이탈리아식 레스토랑에서 불향 가득한 "믹스 플레터" 적극 추천합니다.
세종에 설면서 외식을 많이 하지는 않는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성격도 아니고 한번 마음에 들면 그 집만 여...
(비교 체험 맛대맛 : 일산 웨돔 돈까스 맛집 만돈vs 고속도로 휴게소 치즈 돈까스) 제자와 함께 해서 즐거웠던 웨스턴 돔 만돈 돈가스
일산 웨스턴 돔에서 제자 가족을 만나 저녁을 먹었다. 오랜만에 와본 웨스턴 돔이었다. 내가 20년을 살다 ...
굿바이! 일산 그랜드 백화점
일산을 떠난 후 나에게 일산은 호수 공원과 주엽역, 그리고 그랜드 백화점으로 기억되고는 했다. 그런데 그...
(명예퇴직 vs 정년퇴직 무엇이 좋을까요?) 퇴직 후 4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퇴직을 한 지 벌써 4년이 되었다. 사실 올해는 내가 정년퇴직을 하는 해이기도 하다. 가끔 명퇴를 하지 않...
(인사동에서) 오랜 친구와 함께 친구를 추모하고 그리워하던 날
고등학교 때 만나 내 인생 처음으로 사랑했던 친구를 떠나보낸지도 한 달이 넘었다. 그때 우리는 삼총사라...
(세종의 산속 카페 '소소루') 커피와 화덕피자 맛집 <소소루>에 다녀왔습니다.
세종에 있는 카페 <소소루>에 다녀왔다. 점심을 먹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 남편이 갑자기 전화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