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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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곱고 우아한 금화규 꽃 차
지지난 주쯤, 우리 마을로 이사 온 지 2~3년 되었다는 한 부부가 방문했다. 아직은 도시 풍이 그대로 살아...
운동으로 건강 다지며 가족 다 함께 행복하기(걷기와 아령 놀이)
더 젊을 때부터 일찌감치 이걸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 뒤돌아보며 후회하는 것들이 가끔 있다. 그...
설 명절 동안 계속 내리는 눈
이번 설 명절은 연휴가 무척이나 길어서 첫날인 지난 25일(토)부터 27일(월)까지 가족 만남이 있었다. 일찌...
얼치기 컴퓨터 사용자에게 참 고마운 지원병
公的인 업무상의 일을 하느라 컴퓨터를 배워서 사용하다가 어느덧 그 자리를 떠난 지 십 년 가까운 세월 동...
실내 온도 22~24도로 3도 낮추기
해마다 10월이 오면 우리 화부님은 갈수록 노쇠해가는 우리 두 사람의 집을 어떻게든 따뜻하게 데우느라 일...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김용옥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
내란성 불면증의 끝!!
지난 12월 3일 이후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겪었던 내란성 불면증이 드디어 멈추게 되었다. 게다가 오랜 시...
<그 남자의 목소리>로부터 선물 받은 책(세상 읽기 시크릿, 법칙 101)
평소 잠을 부르기 위해 찾는 두 군데의 유튜브는 <책 읽는 자작나무>와 <그 남자의 목소리>다....
엄동설한의 한가운데에서...
어제 아침 우리 마을의 최저 기온은 영하 19도였으나 언덕배기에 올라앉은 우리 집은 늘 그보다 1,2도 낮아...
영화 《하얼빈》 관람/117개국에 판매 소식도!!
소설가 김훈 님의 책 <하얼빈>을 읽은 지 일 년여 지난 이 시점에 영화가 나왔다니 무척이나 반가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