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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忙中閑
봄이 빠르게 걸어온다. 모처럼 맞이한 주말, 한가로이 書藝三昧境에 빠져본다. 淸明時節雨紛紛(청명시절우...
봄이 걸어오네요
■ 꽃샘추위가 양볼을 세차게 할퀴고 사라진다. 봄이 머지않음이다. 바람이 봄 시샘을 한다. 봄이 걸어온다...
갈비명가 훈장골[봉담점]
■ 딸아이가 영국 지사로 발령을 받아 송별회 겸 아비로서 서운하고 안쓰러워 밥 한 끼라도 따뜻하게 먹이...
淸楚한 마음으로 봄마중 나가자.
■ 淸楚한 마음으로 봄마중 나가자 2025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였는데 벌써 입춘도 우수도 지나고 내일모레...
[새해 인사 ] 愚公移山
■ 2024년을 시작하는가 싶더니 벌써 한 해가 가고 새해 2025년이 시작되었다.내외로 다사다난했던 묶은 해...
명신당 필방 세필 구매 후기
■ 요즘은 한글 소자 글씨 쓰기에 재미를 붙여 열심히 정진한다고는 하는데 붓 타령만 한다. 일본에서 구입...
[동탄 맛집] 나미 생대구탕
■ 친구가 청주에서 찾아와 간단하게 맛있고 추위를 달랠 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
2025년 캘린더 꾸미기
■ 2024년도 저물어간다. 또 2025년은 우리에게 다시 찾아온다. 작년에 나의 개성 글씨로 2024년 탁상 달력...
[동탄 맛집] 이화옥 스테이크 동탄
■ 가을 끝 무렵 하늘도 이 가을의 아름다움에 시샘이라도 했는지 첫눈 치고는 폭설이다. 하늘도 땅도 순식...
[일일 붓글씨 쓰기]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 나태주 詩 읽고 쓰기 □ 이 가을에 나태주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 가을이 느닷없이 떠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