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출처
첫 치아 탄생
첫 치아가 세상에 삐죽 인사하고 나왔다. 200일 되던 날 아랫니 왼쪽이 톱니처럼 강렬하게 세상에 나왔다. ...
주말 외출
율동공원서 석양을 즐기고 위례 신도시에 헬로미켈란에 갔다. 맛난 스파게티랑 샐러드, 햄버거 감자...
예방주사 맞는 날
예방주사 맞는 날이다. 낯선 병원 참 오랜만이다. 엉덩이가 아니고 허벅지에다 넵다 3번의 주사에도 ...
신기하게 닮는다.
아빠 모습을 많이 닮은것 같다. 앨범을 꺼내 어릴때 사진을 보니 놀랍도록 똑같은 모습도 있다. 그럼...
매일 자라는 아이
매일 조금씩 자라는 주니ㅎ 나는 매일 조금씩 늙고 있단다ㅠ. 어떤 날은 평화로움에 감사함이 햇살처럼 내...
겸둥이
오늘따라 울 귀요미가 미소짓게 만든다. 오후 8시반경 목욕 후 한시간 남짓 지났을까 침대 위에 뉘여...
일상 그리고 상념
주니랑 웃고 울고 글캐 또 하루가 시간속으로 지난 날 기억조차 새록 새록 떠오르는데 슬픔인...
신상
새로운 장난감에 푹 파진 주니닷~ 임대한 장난감ㅎ 새로움은 설레임인가보다. 별것 없지만 새로운거라는~ ...
외출
사무실로 주니를 데리고 나섰다. 바람이 많이분다. 봄을 시샘하는 눈이 흩날리고 날씨가 을씨년 스럽다.간...
봄이 오려나보다.
주니는 오늘도 묘기를 선보이며 나를 웃게 만든다. 양말을 기어이 벗기고 말았다 ㅎ 눈부신 햇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