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출처
언젠가 죽는 생명
아주 오래전 아들이 가져다놓은 작은 화분 TV 앞에 자리하고 가족처럼 함께하던 생명. 한두달에 한번씩은...
콘수에그라
유난히 파아란 하늘 그리고 예쁜 구름 날아갈 듯 바람부는 언덕 난 다시 그곳에 가고 싶다. 거기에 서서 끝...
이유식 만들기
한 여름 이유식 만드느라 고생한 스스로에게 오늘도 쓰담 쓰담~ 완성하고 보니 뿌듯하다. 일주일 이...
한발짝씩 비틀거리는 걸음마
어느 새 말똥구리가 된 주니닷. 한발짝씩 흔들리며 위태롭게 줄타기를하듯ㅋ 등산을 하는것처럼 어디...
화천하에서 런치 샤브샤브
양고기 샤브샤브 두가지 육수에 푸짐한 야채와 고기를 살짝 익혀 입맛대로의 육수랑 생각했던...
가끔은 제정신 -허태균 지음-
최고의 교육은 결핍이라는 문장이 강렬하게 와닿았다. 결핍을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는^^ 가끔은 멍 한채로 ...
달래 장아찌 담그기
봄나들이 울산 두동서 달래를 한바가지 캐서 장아찌를 담갔다. 달래500g, 간장 2컵, 물2...
첫 치아 탄생
첫 치아가 세상에 삐죽 인사하고 나왔다. 200일 되던 날 아랫니 왼쪽이 톱니처럼 강렬하게 세상에 나왔다. ...
주말 외출
율동공원서 석양을 즐기고 위례 신도시에 헬로미켈란에 갔다. 맛난 스파게티랑 샐러드, 햄버거 감자...
예방주사 맞는 날
예방주사 맞는 날이다. 낯선 병원 참 오랜만이다. 엉덩이가 아니고 허벅지에다 넵다 3번의 주사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