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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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 봄비
2년 전 오늘은 외로움에 떨었고 1년 전 오늘은 봄비가 왔나보다. 유독 느린 올 봄은 아직도 아침 기온은 2...
[2년 전 오늘] 그냥
2년 전 오늘은 많이 외로웠나 보다. 이제 익숙해진 것인지 외로움은 모른다. 익숙한 듯 하루하루가 지나가...
신기하네
둘째 딸은 AI 계통에 일을 한다. 사실 어떤 일을 하는지는 잘 모른다. 영국에서 2년간 살다 오더니 갑자...
신기한 생명력
이게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검색해 보니 생긴 건 비슷한데 다른 이름이 여러 가지다. 다육이 중 제일 번...
봄
새색시 볼처럼 붉은빛으로 봄이 온다. 짓궂은 총각의 장난처럼 쌀쌀한 시샘 바람이 놀리기도 하지만 못 본 ...
일주일 만에
지난주 토요일에 창원에 내려갔으니 딱 일주일 만이다. 김 여사는 하루 더 있다 가라는데 집안에 생물들이 ...
촌놈들의 중국 여행-마무리
장가계는 산 이름이 아니고 이 지역의 이름이란다. 전체 인구의 80%를 차지하는 토가족의 예전 왕국으로 인...
촌놈들의 장가계 여행 다섯째 날
오늘은 여행 마지막 날이다. 사실 돌아가는 것이 주 일정이다. 어제부터 내리던 비가 오늘도 계속되고 있고...
촌놈들의 장가계 여행 네째 날
어제 오후부터 강풍이 불기 시작하더니 오늘 아침에도 심하게 분다. 어제 일기예보에는 오늘 11시부터 비가...
[2년 전 오늘] 마을회관 앞에서
2년이 지난 지금 충진이 모친은 노인 일자리 그만두고 요양보호사를 이용하고 있고 동철이 모친의 걸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