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출처
가슴으로 날 낳으신 어머니의 소천
외롭게 자라서이셨을까 말로만 듣던 조실부모하시고 조부의 손길에 자라셨다던 어머니와 아버지 얘기는 내...
파란 하늘의 오월 홍천 어머님을 뵙습니다
유난히 가을 하늘처럼 파랗게 맑고 고운 오월 어버이날을 앞에 둔 날 날 수양아들 삼아주신 홍천 어머니를 ...
내본향 날 만드신 그분 계신곳 가고 싶다
유난히 하늘이 맑고 날이 따스하다 그래서 그리운 분 울엄마 오늘 사무치도록 보고싶은데 그 가신곳이 가본...
제주에서의 여유
둘쨋날 저녁에 고기를 궈먹는다 삼겹살에 목살에 얼마전 흑돼지 사태이후 차라리 흑돼지를 사서 숙소에서 ...
제주 서남쪽 여행
비행기를 타러 강원도 홍천에서 형제들이 있는 광주까지 어두운 밤을 거슬러 한달음에 그리고 제주 비행기 ...
매화꽃이 피다
매실액이 좋다하여 홍천에 집을 짓고 주말마다 내려와 살면서 각종 효소와 담금술 그리고 각종 장을 열심히...
서러운 눈
비가 제법 내린다 입춘은 지났고 언땅이 조금 녹더니 새생명의 기운이 조금씩 양지바른 곳에서 느껴지네 봄...
태기산 겨울트레킹
다니는 교회 성도분들의 성화에 갑자기 거절할 틈도 없이 하루만에 잡힌 트레킹 약속 아침일찍 일어나는게 ...
난로를 만들다
실업자가 됐다 다니던 직장이 알바처럼 느껴지더니 결국 갑질에 폭발해서 나왔다 두달간 열정페이를 지불하...
시인과 나
가장 가까운 사람은 내가 시인이 아니란다 그래서 울컥 난 자연을 깊이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시인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