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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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첫 산책
설 연휴에 시작된 폭설 삼일 내내 눈이 오더니 설 연휴가 눈속에 잠겼다 눈이 좋아 온 홍천 내촌 모처럼 나...
마음을 다스리며
계엄 소식에 꼬박 세운 밤 대학시절 막걸리로 연명하며 길바닥에서 보낸 악몽이 떠올랐다 잔정이 안되어 밤...
첫눈
첫눈 뉴스에선 평년보다 6일 늦은 작년보단 9일 늦었다 한다 그러나 전에 시월말에 첫눈을 본 기억이 남아...
가슴으로 날 낳으신 어머니의 소천
외롭게 자라서이셨을까 말로만 듣던 조실부모하시고 조부의 손길에 자라셨다던 어머니와 아버지 얘기는 내...
파란 하늘의 오월 홍천 어머님을 뵙습니다
유난히 가을 하늘처럼 파랗게 맑고 고운 오월 어버이날을 앞에 둔 날 날 수양아들 삼아주신 홍천 어머니를 ...
내본향 날 만드신 그분 계신곳 가고 싶다
유난히 하늘이 맑고 날이 따스하다 그래서 그리운 분 울엄마 오늘 사무치도록 보고싶은데 그 가신곳이 가본...
제주에서의 여유
둘쨋날 저녁에 고기를 궈먹는다 삼겹살에 목살에 얼마전 흑돼지 사태이후 차라리 흑돼지를 사서 숙소에서 ...
제주 서남쪽 여행
비행기를 타러 강원도 홍천에서 형제들이 있는 광주까지 어두운 밤을 거슬러 한달음에 그리고 제주 비행기 ...
매화꽃이 피다
매실액이 좋다하여 홍천에 집을 짓고 주말마다 내려와 살면서 각종 효소와 담금술 그리고 각종 장을 열심히...
서러운 눈
비가 제법 내린다 입춘은 지났고 언땅이 조금 녹더니 새생명의 기운이 조금씩 양지바른 곳에서 느껴지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