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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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주우며 배봉산 오른 날
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맑음 오늘도 천천히 사부작대며 느리게. 바쁘게. 천천히. 부지런하게 나의 시간을...
엄마와 일곱살 아차산 정상 오른 날
2024년 10월 시원한 가을날 아차산 산행길에 올랐다. 아이와 아차산 등산 제3보루 정상 "이랑아 엄마...
24년 9월 박경리 토지 완독
6월부터 토지를 읽기 시작했다. 3개월에 걸쳐 천천히 정독하며 박경리 선생님의 인간애를 느꼈다. 내가 읽...
성동구청장기 인라인대회 참가, 완주!
2024년 9월 22일 완연한 초가을날 하늘이 푸르디 푸르다 제 1회 성동구청장기 인라인대회 인라인 2개월 배...
가을 꽃게탕 맛있는 꽃게요리와 잡채
9월은 꽃게의 계절 꽃게찜 & 꽃게탕 뭔들! 6~8월의 꽃게 금어기가 끝나고 살이 차오른 맛있는 제철 꽃...
대학로연극 공연 <피노키오야 노올자> 세상 신나
이랑이랑 대학로 공연 데이트한 날 연일 무더위인 요즘같은 때엔 시원한 공연장이 최고인듯 하다 피노키오...
가족과 함께보기 좋은 연극 공연 '옥천여관'
참 좋은 공연을 보고왔다 아직도 잔잔한 여운이 남아있다 옥천여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 방송 연예 ...
아이가 닮을 마음과 표정과 목소리
"엄마 햇빛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나무가 자랄 수 있잖아요. 나무가 있어야 온 세상이 살 수 있어요. ...
박경리 '토지','푸른 운하' 읽기
4월 어느 주말, 이 날도 도서관- 이랑인 동화책 수업으로 5층, 엄마는 그 동안 4층에서 책을 읽는다. 이달...
하얀나비에 슬퍼하는일 없기를
2024년 5월 27일 월요일 맑음 시원하고 따뜻한 월요일 아침 작은 새 소리가 가슴까지 맑게한다 햇빛을 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