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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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잘가요 june • 초여름 입은 거, 먹은 거, 한 거
초당옥수수로 시작하는 june 한 말씀만 하소서, 박완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머리에 쓰는 걸 좋아하는 girl...
여름에는 제발 냉마스무디 드십시오 • 동탄호수공원 카페 • 읍천리 382
8년전 부터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길가에 줄지어 선게 카페이지만 메뉴가 (당연하지만)커피 중심이어서 커...
동탄 피부 관리 • 셀트리온 VIP 에스테틱 • 압출 없는 여드름 관리
나이가 들며 맞게 되는 몸의 변화중 가장 눈에 띄고 그래서 애석한 부분은 피부인 것 같다. 최근 피부 고민...
이런 나여서 감사합니다.
자신을 알아차리려 하는 사람이어서 감사합니다. 부족함을 인정하고 스스로 보듬을 힘이 있어 감사합니다. ...
1月 첫 주
밤새 복조리 만들었음. 새해 첫 날 만날 사람들에게 선물 하려고. 곱고 아름다운거 만들 때 온세상이 잊혀...
첫 필름 현상
첫 장 하늘은 새파랗고 녹빛 잎에 햇살이 따뜻하게 부서지는 청명한 날이었는데 대구 치광이 아랄리오 곤듀...
12月, 마지막 7일
크리스마스 다음날 월요일. 짝꿍은 출근하고 휴가낸 찌묘랑 먹은 아침. 아보카도에 명란에 채소 찢어 넣고 ...
12月 둘째 주
물레로 완벽한 달항아리를 빚자는 큰 꿈을 품고 도자기를 시작한지 수년이 지났지만, 갈 길이 멀다. 그래서...
12月 첫째 주
첫 밤 #요가 전과 다른 몸 움직임이 마음에 들지 않아 스스로 게을러 그렇다 원망했지만. 그럴 필요 없잖아...
10월 조각조각
시월 첫째날은 토요일 차수업. 청차를 배우는 시간이었음. 때마다 대만에서 엠버가 보내주던 우롱차를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