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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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14
금요일에 운동 가면 벌금이라도 내야 할 것처럼, 매주 최선을 다해 안 가고 싶다. 퇴근 후, 소파 위에 널브...
2024/07/11
'방학'이라는 단어에 아이는 마냥 신이 났다. 이번 방학은 늦잠이 콘셉트다. 늦잠 자면 할머니도...
2024/07/10
6학년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심지어 개학은 8월 30일. 50일간의 방학일주 개시를 축하하기 위해 셔틀버스...
2024/07/09
저녁 먹고 남편은 아이의 숙제를 같이 도와주고 있었고, 난 배부른 배를 두드리며 빈둥빈둥 엄마랑 누워서 ...
2024/07/08
비가 오는 소리가 전 부치는 소리 같다고 해서 비 오는 날에는 전이 당긴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엄마와...
2024/07/06-07
비가 예보되어 있었지만, 비 예보보다 먼저 계획되었던 아이 친구의 생일 여행이 먼저였던 우리는 토요일 ...
2024/07/05
출근길, 팟캐스트를 듣는데 최화정이 말했다. 20대였던 과거의 나에게 말하고 싶다. 괜히 남자때문에 마음 ...
2024/07/04
감기 때문에 병원을 4번이나 간 일은 처음인 것 같다. '감기약 먹으면 7일, 안 먹으면 일주일이면 낫...
2024/07/03
오랜만에 야근하고 집에 가는 길이 힘들지 않고 기분이 좋다. 근본이 개미일꾼이라 그런가 뭔가 뿌듯하고 ...
2024/07/02
장마가 시작 된다고 여느때 보다도 긴 장마라고 레인부츠 사라고 그렇게 광고가 뜨더니 진짜 하루 종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