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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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 학년의 시작 - 수용(受容)과 수용(收用), 어떤 수용을 수용할까?
일주일 동안 새 글이 올라오지 않았다는 것은? 겨울방학 동안의 칩거가 끝나고 학교에 출근하기 시작했다는...
어쩌다 빛고을 광주에서 1박 2일
2월 15일 토요일, 정말 오랜만에 빛고을 광주에 왔다. 비상 시국인지라 '518번 버스'만 봐도 뭉...
진정한 자립은 의존하는 사람이 늘어는 것 - <단단한 삶> 첫 번째 이야기
교사로서 맞이하는 스물네 번째 봄이 다가온다. 2월도 벌써 중순. 이제는 몸과 마음을 다잡고 '현장 ...
'나는 아름답게 나이 들고 있는가?' - <RSM 지수 테스트> 소개
아래는 '나는 아름답게 나이 들고 있는가?'를 아는 데 도움을 주는 <RSM 지수 테스트>...
'2월에 눈이 많이 와서' - 오랜만에 쓰는 서정시(?)
2월에 눈이 많이 와서 아내는 출근하다 돌아와서 큰 아이는 친구 만나러 갔다가 그냥 와서 작은 아이는 학...
'지루함과 공허가 없는 일상은 위험하다' - <매일 의존하며 살아갑니다> 두 번째 이야기
정상인이라도 일상에서 지루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면 위험한 상태라고 한다. 광장과 온라인에서 분노로 가...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보고, 외국인들이 부러워하는 이유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글로벌 인기가 대단하다. 반가운 소식이긴 하지만, <오징어게...
<매일 의존하며 살아갑니다> - '중증외상센터'만큼 재미있는 '중증돌봄센터'이야기
요즘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화제다. 그런데 나는 은밀하게 '중증돌봄센터'가 무대...
이번 설날에는 떡국 말고 국수를 - 백석의 시 <국수>를 오마주함
이번 설날에는 떡국 말고 국수를 이번 설날에는 떡국 말고 국수를 먹었으면 하나하나 떨어져 있는 떡 말고 ...
깃발 아래에서 만난 사람 - 다시 만난 계엄 9 (연작시)
깃발 아래에서 만난 사람 K를 다시 만난 건 백화점 1층이었다. K는 동그란 눈으로 물었다. 이 근처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