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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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 첫 편지
0312(화)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무엇이든 시작하기 좋은 새로운 계절, 봄이 어느새 우리 곁에 와 있...
[100-71] 뭐든 해 봐요
0311(월) 오늘 오후에 그동안 기다리고 있었던 반가운 문자 한 통을 받았다. 바로 광주시립점자도서관에서 ...
[100-70] 매화꽃 필 무렵
0310(일) 매화꽃을 떠올리면 내 마음도 꽃처럼 환해진다. 몇 년 전에 우연히 간 섬진강변 매화마을에서 매...
[100-69] 스포츠 도박
0309(토) 인테리어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대학에서 한옥 건축 관련 공부를 추가로 하고 있는 분과 잠깐 대...
[100-68] 교육은 마음의 일
0308(금) 새 학기 첫날 새벽에 일어나 글을 쓰고 나니, 문득 작년 제자들이 생각났다.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100-67] 소박한 행복
0307(목) 오늘의 저녁 메뉴는 두부김치다. 테니스 레슨을 받은 후 서브 연습을 하고 있는데, 레슨 코트에 ...
[100-66] 따뜻한 배려
0306(수) 직장에서 바로 사용할 중요한 자료를 시간에 쫓기듯이 인쇄를 했다. 내가 원하는 컨셉으로 하고 ...
[100-65]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0305(화) 친정에 갔다가 집에 돌아올 때는 매번 집 앞 정미소 건물 쪽으로 돌아 나온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100-63] 잘 먹어서 이뻐
0303(일) 아침에 일어나 메뉴를 떠올리다가 냉장고에 남아있는 명란 알이 생각났다. 얼큰하게 명란 알탕을 ...
[100-64] 봄, 마음의 봄
0304(월) 어느새 봄이다. 겨울과 봄, 그 사이에서 날씨는 여전히 오락가락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