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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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필337] 읽기의 말들
책을 반드시 끝까지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단 한 줄이 평생의 보물이 되기도 한다. 인생에 남을 한 줄...
[꿈필335] 힘들어?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어떤 관계를 현명하게 정리하고 싶다면, 상대방과 있을 때 나의 모습을 돌이켜보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그...
[꿈필334] 기분 좋은 말투 품격 있는 말투
좋아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좋아진다. 당신이 웃으면 인생도 따라 웃고, 당신이 울면 인생도 따라 눈물...
[꿈필333] 별 헤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
[꿈필332] 장자-내편
길은 사람이 걸어다님으로써 만들어진다. 사물의 명칭은 사람이 그렇게 부르기에 그렇게 정해진 것이다. 모...
[꿈필331] 복자에게
복자네는 꾸준히 개를 키웠고 복자는 으레 눈썹을 그려주었다. 대체 왜 개에게 그렇게 하는거야? 물으면 우...
[꿈필329] 모순
내가 내 삶에 대해 졸렬했다는 것, 나는 이제 인정한다. 지금부터라도 나는 내 생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살...
[꿈필328]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야. 누리려고 사는 것이 아니라 누리며 사는 것. 고생 끝에 오는 게 아니라 처...
[나의 해리에게] 10화 세 사람
정현오 자신을 거둬준 할매들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을 사랑하는 여자와 공유하고 싶지 않은 현오는 은호를 ...
[꿈필327] 내게 무해한 사람
나는 언제나 사람들이 내게 실망을 줬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보다 고통스러운 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