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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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크림치즈 쌀쿠키
밀가루를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해지는 우리 집 아이들. 덕분에 팔자에도 없는 베이킹을 자꾸 해보게 된다...
그 어떤 것보다 큰 위로들
수술 직후보다 오히려 두세달째 지나가는 지금이 컨디션 조절이 힘든 것 같다. 습도가 높은 날은 두통이 종...
평범한 삶
어릴때 늘 듣던 얘기다.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행복한거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거다. 어릴땐 정말 몰랐다. ...
나에게 책읽기는,
요즘 과도하게 예민하다. 누가 갑상선암이 착하다고 별거아니라고 그랬는지. 내분비의 문제는 온 몸 구석구...
자질구레한 단상들...
1. 감각이 모두 곤두서는 날들이 있다. 자다가 내 손이 이불에 스치는 소리마저 크게 울려서 귀가 쫑긋해지...
글루텐 불내증이라니!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 병명이다. 따라서 나는 일평생을 내가 '원래, 타고나기를, 선천적으로' 1....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만했다. 거의 한달동안 어지간한 거리는 굳이 걸어다녔다. 욕심내지 않고 조금씩 조금...
다정한 우리 동네, 청라 (1) - 멸치부터 고래까지
우리 집에는 물고기 천적이 있습니다. 하루 세 끼 모두 물고기를 줘도 질리지 않는 분이 계시지요. ㅎㅎ 1,...
병실 단상(1)
누워있자니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들이었다. 역시 사람은 뇌도, 휴식이 좀 있어야 기능이 좀 정상적으로 돌...
병실 풍경 - 금방 나슬껴!
지금은 그 병원에서 퇴원했지만, 당시 입원중 기억에 남는 풍경이 있어요. 6인실 병실이었고 저는 문 근처...